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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애나쌤 예약하고 어렵게 수업 시작됐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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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ruibi
| DATE : 2022-05-27 19:47:49
| HIT :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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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젠글리쉬를 시작해서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어요~ 알파벳도 잘 모르고 시작했었는데 ort를 웃으면서 읽는정도까지 왔어요.
긴시간 젠글리쉬를 하면서 여러 선생님과 수업했는데 선생님들 모두가 좋으셔서 큰아이는 별다른 거부감없이 잘해왔는데 둘째는 너무 장난꾸러기에다가 집중력이 약해서 수업시간마다 선생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ㅠㅠ 이점에 그간 수업해주신 선생님들께 죄송한마음이 많았어요~ 3개월단위로 다른선생님과 수업하면서 둘째랑 잘 맞는 선생님 만나길 기도하다 다이애나 선생님을 만났어요~
아이가 수업시간에 장난치고 선생님 힘드실까봐 항상 옆에서 지켜보며 혼내기도 하고 했는데 다이애나 선생님과 수업한뒤로는 선생님께서 강약 조절을 너무 잘해주셔서 아이가 조금 기분이 다운되있거나 안좋은날은 위로해주시고 너무 방방떠서 장난치는날은 단호하게 티칭해주시더라구요~ 수업시간에도 자유로운 대화를 여러방면으로 시도 하시면서 아이랑 즐겁게 대화하시면서 수업해주시고 한국말도 종종 해주시고 아이가 뜻을 모르는거 같으면 한국말로 써주시고 때로는 말씀해주시고 굉장히 꼼꼼하게 봐주세요~~~
그래서 큰아이도 예약하고 몇달만에 오늘 첫수업했는데 역시나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단어 하나하나 뜻을 알려주시고 굉장히 꼼꼼하세요 .
발음이 좀 정확하지 않으면 바로 화면 전환해서 입모양 집중해서 발음 알려주시고 단어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교정해주세요.
후기 보시고 선생님 고민하시는분들 계시다면 적극추천 드리고 싶어요~
수업도 굉장히 재밌게 끌어주시고 매일매일 아이랑 새로운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아이가 여러대답을 할수있게 유도해주시더라구요~
다이애나 선생님을 베스트 선생님으로 추천 드리고 싶어요.
꼭 다이애나 선생님과 수업 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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