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달 전에 후기를 썻던 학생입니다. 일단 ''굳이 후기를 한 번 더 써야 되는가''라고

의문을 품으실 수도 있는데요.

한 번 다시 쓴 이유는 후기가 제가 생각해도 성의가 없고 젠글리쉬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도 못 드렸기 때문.

본론으로 들어가서, 젠글리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요금도 다른 곳보다 저렴한 편이고요.  발음, 영어 단어, 외국인과의 자연스러운 소통 등 3박자를 동시에 갖추고 잇다고 보면 됩니다. 

이 말은 즉슨, 영어 문장에 기초 등을 배우는 학원과 달리 ''발음과 외국인과의 소통''이라는 기술을 발전 시킬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거나 이곳은 뭐가 유명한가 등에 질문을 했을 때 그 앞에서 뻘쭘하고 말도 잘 안나오면 어떡할까요?

이것은 자전거 타는게 무서워서 이론만 익히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지요. 전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나중에 해외로 갔을 때 소통을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만'' 잘하는 아이, 영어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지만 ''외국인과의 소통''이 자유로운 아이,

누가 더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여러분들에 생각에 맞기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