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 경험으로본 화상영어 | |
|
|
NAME : nikok
| DATE : 2008-01-03 23:42:57
| HIT : 2989
|
|
|
|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전부터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왔습니다.
회화 학원도 다녀보고 나름대로 공부도 해봤지만 좀 처럼 영어 실력이 잘 늘지 않더군요.
회화 학원을 가면 기껏 2~3마디 정도 하면 수업이 끝나니 그것도 말을 할려고 하면
남들이 듣고 있어서 창피하고 틀린 문법을 쓰면 어떻게 하나 걱정 돼고 그랬습니다.
한 동안 영어에 손을 들고 공부를 안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오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의심도 많이 들고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면 될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무료로 레벨 테스트하고 체험을 할 수 있다길래 밑져야 본전 하는 식으로 시작 해 보았습니다.
첫 레벨 테스트에서 좌절을 하였습니다. 25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였습니다.
25 분동안 쩔쩔 매면서 겨우 레벨 테스트를 끝내고 저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특히 말하는 연습이 안되어 있어서 문법을 알아도 말로 할때는 틀린 문법으로 이야기 하고....
동사 빼먹고 말하고 하여간 여태까지 어떤 영어 공부를 했나 후회가 되더군요.
그래서 우선 말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서 무료체험 후 등록을 해보았습니다.
이런 저런 인사를 선생님과 하고 수업을 하는데 화이트 보드에 교제를 같이 보면서 하니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기가 더 쉽더라고요.
처음 레벨 테스트때 보다는 덜 떨리고 그러면서 거의 한달이 지나 왔습니다.
교제도 마음에 들고 선생님이 1:1 로 적극적으로 틀린 부분을 고쳐주고 연습시켜 주니까
처음보다는 조금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말하는 두려움이 좀 없어졌고요.
선생님이 숙제도 내주시고 예습 복습도 꼭 하도록 이끌어 주셔서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학원 다니면서 지하철 타고 왕복으로 다니는 시간이 없어서 좋고요.
회사나 집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만족 스럽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짧게 느껴져서 다음달 부터는 50분 수업으로 변경할까 합니다.
수업시간에 학생이 얼만큼 진지하게 배울려고 하느냐에 따라서 효과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친구에게 여기를 추천 했는데 친구가 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음 열심히 해서 영어를 정복합시다.
|
|
|
|
|
|
|
|
|
|
